진짜 발산 노래방 후기: 내돈내산 인증
요즘 코인노래방? 그런 거 발산 노래방 앞에서 가져가지 마라. 나는 발산 노래방에 직접 돈 내고 갔다. 후기 남긴다.
처음에 문 열고 들어가니까 음향부터 씨게 친다. 우퍼가 심장 때린다. 일반 노래방이랑 급이 다르다. 막걸리 마시면서 부르니까 소리 더 찢어짐.
“형, 여기 우퍼 개꿀이다. 내 비명이 하모니 됨.”
가격? 1시간에 10,000원? 말도 안 된다. 막걸리 한잔 값이다. 근데 반주도 좋고 마이크도 깔끔하다. 여기 단속 한 번도 안 들어왔다는 소문 있음. (확실하지 않음)
발산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. 골목 안쪽인데 네비 찍혀있다. 전화 010-6279-0862로 미리 연락하고 가라. 안 그러면 자리 없을 수 있다.
추천곡: 소찬휘 - Tears (진심으로 울면서 불러라). 임창정 - 소주 한 잔도 좋다. 트로트 싫어하는 인간들은 오지 마라. 여기는 진짜 노래방이다.
총평: 내돈내산 인증. 재방문 의사 200%. 발산에서 노래방 찾는다면 여기밖에 없다.